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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5화|고속 열차 대폭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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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9-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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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만 보면 일단 따라가는 코난 1화에서 남도일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사람들이 있었다. 놀이공원에서 수상한 거래를 하던 검은 옷의 두 남자. 그들을 괜히 따라갔다가 뒤통수를 맞고, 정체불명의 약까지 먹으면서 결국 초등학생의 몸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는 유명한 탐정의 협력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란이와 함께 고속열차를 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또 다시 낯익은 검은 옷의 남자들을 발견하는데.. (TMI : 일본어로 하면 신칸센 대폭파 사건인데 뭔가 고속 열차.. 훗)

그냥 결혼식 가는 길 유명한 탐정은 기차 안에서도 여전히 유명한 탐정답고 미란이는 그런 아빠를 챙기느라 바쁘다. 브라운 박사가 새로 만들어준 신발도 신고 왔는데 바로 그 유명한 킥력 증강 신발 이다. 처음부터 다시 보니 이런 장비들이 하나씩 등장하는 걸 보는 재미도 있다. 그런데 평화도 잠시. 코난 앞에 어디서 많이 본 두 사람이 지나간다

설마 그때 그 아저씨들? 코난도 바로 알아본다. 자신을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린 바로 그 두 남자와 너무 닮았다. 여기서 코난 머릿속에는 사건이고 결혼식이고 없다. 검은 조직이다. (TMI : 아니 이게 맞냐구 하나도 안 닮았는데 대체 뭐지.. 나머지 내용은 밑에서 알려드림) 코난은 두 사람을 쫓기 시작한다. 브라운 박사가 만들어준 도청 장치를 이용해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듣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열차 안에서 누군가와 거래를 했고, 그 사람에게 넘긴 검은 가방 안에 폭탄이 들어 있다는 것.

폭탄 가방을 찾아라 다행히 코난에게는 두 남자의 대화에서 들은 몇 가지 단서가 있었다. 그걸 하나씩 떠올리면서 폭탄을 가지고 있을 만한 사람을 좁혀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아름이, 세모, 뭉치까지 합류. 본인들은 영문도 모르고 코난을 따라다니지만 어쨌든 수색 인원은 늘었다. 그러다 드디어 수상한 가방 하나를 발견한다. 생김새도 비슷하다. 이번에는 진짜 찾은 것 같다. 안전하게 가방을 열어보는데...속옷. 졸지에 남의 가방 뒤지는 초등학생들이 됐다. 이런 게 옛날 코난 초반부의 재미인 것 같다. 상황은 분명 열차 한 대가 폭발할 수도 있을 만큼 심각한데 중간중간 꼭 이런 장면이 들어가 있다.

후지산을 봤다는 여자 시간은 계속 지나가고 폭탄은 아직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코난은 한 여자가 했던 말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여자는 조금 전 창밖으로 후지산을 봤다고 이야기한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말인데 코난은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챈다. 그럼 어디에서 봤을까? 식당칸. 그리고 그곳은 검은 옷의 두 남자가 누군가와 거래를 했던 바로 그 장소였다.

드디어 찾은 폭탄 결국 코난은 문제의 검은 가방을 찾아낸다. 그런데 너무 늦었다. 폭탄이 터질 시간은 코앞이고 가방을 열어서 해체할 여유도 없다. 그러자 코난이 선택한 단계적 절차. 해체가 안 되면... 그냥 밖으로 보내버린다. 여기서 아까 브라운 박사가 만들어준 킥력 증강 신발이 제대로 활약한다. 폭탄이 든 가방을 열차 밖으로 날려버리고, 잠시 후... 폭탄은 열차 밖에서 폭발한다. 그렇게 고속열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무사히 살아남는다.

그런데 진과 워커가 아니라고? 사건도 해결했겠다. 코난 입장에서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검은 조직의 단서까지 찾은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황당한 사실이 하나 있다. 이번 화에서 코난이 발견한 두 남자. 진과 워커가 아니다.
그냥... 진과 워커를 엄청 닮은 다른 사람들이다. 검은 옷도 똑같이 입고, 한 명은 긴 머리에, 한 명은 선글라스까지 썼는데... 다른 사람이란다. 아니 세상에 저렇게 비슷한 조합이 또 있다고? ㅋㅋㅋ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원작 만화책에서는 이번 사건에 등장하는 두 사람이 실제 진과 워커다 하지만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별개의 범죄자들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나도 잘..

5화는 장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번 화는 지금까지 봤던 사건들과는 조금 달랐다. 범인을 찾아서 추리하는 살인사건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폭탄부터 찾아야 하는 이야기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건 코난의 장비들이 조금씩 제대로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번 화에서 처음 등장한 대표적인 장비가 브라운 박사의 킥력 증강 신발과 도청 장치.

균의 요약 결혼식 가려고 고속열차 탔다가 검은 옷의 남자들을 발견하고 또 따라간 코난. 그렇게 열심히 쫓아갔는데 진과 워커 도 아니었다. 도일아... 이제 검은 옷 입은 아저씨는 그냥 보내주자. 이미지 구하기 너무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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