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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충망 뚫고 집 나간 고양이 찾은 이야기 / 고양이 탐정 새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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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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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탐정 새에덴 최고의 탐정은 바로 당신입니다

고양이탐정 새에덴 실종 고양이 찾기 해결된 사례 출장 & 상담 요청: 0 l 0 - 6 3 5 4 - 4 7 l

코숏 치즈 10살 여아 1층 빌라 거주 집 주변에 산이 있고 길냥이가 많은 환경 예전에 마당냥이로 살았던 경험이 있는 집냥이 실종 당일 출장 요청

현장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1층 창문에서 방충망을 찢고 나간 흔적이...! 이 동네에 길냥이들이 많은데 집안에 있던 초키가 매일 길냥이들을 보게 되면서 경계하고 하악질을 했다고 하던데, 결국은 방충망을 뚫고 집을 나가 버린 것입니다.
방묘창이 없어서 사고가 나버렸네요.

담벼락 사이 좁은 공간에서 초키의 노란 털 흔적 도 발견되기도 했고,

집 뒤편에 꽃나무와 풀들이 무성한 화단에서 70cm 정도 되는 턱이 있었는데 그쪽을 자세히 보니 우리가 찾고 있던 초키가 엎드려 있었습니다.
초키 뒤쪽으로는 도망갈 구조라서 동네를 빙 돌아서 초키에게 압박을 하니 언니들에게 애옹 대답도 하고 서서히 일이 풀려 갑니다.
사고가 나려니까 초키 생애 10년 만에 처음으로 터진 사건이었습니다.
【고양이는 고장 난 시한폭탄입니다】 타이머만 고장 났지, 열을 가하거나 충격을 가하면 언제든지 터집니다.
초키의 보호자분들에게 현재 상황에 맞추어 초키가 다가오게끔 유인하는 진행 방식을 알려드리고 이동장에 넣기까지 성공했습니다.

수색을 시작한 지 2~3분 만에 발견되었는데 초키 성격이 예민하지 않아서 운 좋게 금방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보호자님이 지퍼식 이동 가방을 사용하셔서 지퍼의 위험성과 튼튼한 이동장 추천을 해드렸고 또한 초키네 집은 방묘창이 매우 중요한 환경입니다. 방묘창을 설치 안 하면 이번 같은 사고 또 일어납니다.
방묘창 설치를 강조하고 출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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