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오픈]변비탐정 실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30 10:51

본문

01. 공구기간

7/30~8/

02. 구성 및 가격

변비 탐정 실룩 1-4 세트 (전4권) 정가 55,000원 공구가 38,500원 낱권구매시

03. 공동구매 참여하기 (구매링크)

변비탐정 실룩 세트 비치볼 증정 변비탐정 실룩 낱권 (2권이상 무배)

04. 배송 및 CS문의처

배송안내 주문확인 후 영업일기준 3-4일이내 발송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점심시간 12시~1시) AS 접수방식 고객님 성함 / 책표지 1장 / 불량인곳 사진 찍어서 문자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처리합니다.

05. 책소개

[오픈]변비 탐정 실록 만화처럼 술술 읽히는 문고판 찾으신분들 이거에요! 그림만화말풍선 이 있고요. (줄글) 글밥도 많지않아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유초등 파트너들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본다는 그 책! 평소에 책 안좋아하는 친구들도 좋아할만한 소재! 잖아요 ㅎㅎㅎ 저 재밌는 책 진짜 잘찾죠 “세계 최초! 변비 걸린 탐정 등장?” 읽는 순간 웃음 빵! 아이들이 푹 빠지는 문고판 탐정 동화 랍니다 왜 추천하나요? 어린이책 셀러 작가 '이나영'의 야심작 유머와 추리의 효율적인 조화 변비를 앓는 독특한 탐정 캐릭터 글밥 많지 않은 문고판이라 부담 없이 만화처럼 읽히는 구성으로 독서 첫입문에도 찰떡! 문해력·추리력·관찰력까지 쑥쑥! 고전 명작을 모티브로 해서 흥미도 ???? (1편은 백설 공주 2편은 라푼젤 3편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4편은 토끼와 거북이) 6세 이상 / 초등 저학년 추천! 독서 재미를 몰랐던 아이들도 푹 빠지는 문해력 입문용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말풍선·그림이 많아 글책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잘 읽어요! 막힘없이! 재미있게! 변비탐정 실룩과 함께 잘보고, 잘듣고, 잘누자

1.사과도둑을 찾아라!

능금 마을에서 사과 한 상자가 사라졌다. 일 년에 딱 100상자만 판매하는 귀한 사과를 누가 훔쳐 갔을까? 전날 내린 비 로 현장은 단서를 찾을 수 없이 엉망진창이다. 마을 이장 제리씨는 다급히 실룩 탐정 사무소로 전화를 건다. 실룩과 조수 소소는 사건을 접수하며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 자 '의 탐정 삼원칙을 기본으로 수사를 진행해 나간다. 그런데 사과 농장을 찾은 실룩이 엉덩이를 실룩대며 어딘가로 바쁘 게 뛰어간다. 벌써 뭔가를 알아냈나? 역시 은 다르구 나 싶은데 실룩이 급히 찾은 곳은 화장실이다. 안타깝게도 실룩은 과민 대장 증후군 으로 변비를 심하게 앓고 있어서 어디 서든 화장실부터 가는 습관이 있다. 똥을 누지 못해 온몸이 붉디붉은 실룩 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사건이 해결되는 순간, 실룩에게 일어나는 눈부신 변화도 주목!

2.자취를 감춘 반짝 샴푸 비법서

윤기 나고 풍성한 머리털을 만들어 준다는 '반짝 샴푸'의 비 법서가 사라졌다. 찰랑찰랑 기업의 요키 회장은 다가오는 창 립 200주년 기념행사 때 회장 자리를 자녀 셋 중 하나에게 물려주고, 이 비법도 그날 전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과연 누가 비법서를 훔쳐 갔을까? 실룩과 조수 소소는 유력한 용의자인 요키 회장의 자녀들부터 차례로 만난다. 잘 보 고, 잘 듣고, 잘 누자를 외치며 수사를 펼치는 실룩이 이번에 도 명쾌하게 사건을 풀고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실룩 탐정단과 함께 현장으 로 가 보자. 자, 물론 이번에도 화장실부터!

3.꿀랜드에 숨은 늑대

달콤하게 재밌다는 꿀랜드의 대표 피기 씨가 겁에 잔뜩 질려 실룩을 찾아온다. 피기 씨는 위험한 늑대 '보드레' 씨가 꿀랜드에 숨어서 손님들을 위협하고 있으니 반드시 잡아 달라고 청한다. 왠지 이번 사건이 내키지 않는 실룩은 소소와 함께 출동한다. 손님으로 넘쳐나는 복잡한 꿀랜드에서 어떻게 늑대를 찾지? 애써 비명 소리를 쫓아가 봐도 늑대는커녕 현장에는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손님들만 있을 뿐이다. 배가 슬슬 아픈 실룩은 화장실 찾기 바쁘고, 소소는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서 수사에 집중이 어렵다. 게다가 범인을 쫓다 느닷없 이 무대까지 오른 실룩은 배우 오디션을 본다.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아니,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놀이와 수사가 뒤 섞인 짜릿한 현장으로 가 보자.

4.왕관을 노리는 토끼들

거북이와 달리기 경주에서 패배한 토끼! 토끼들의 뜀박질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어느덧 300회를 맞은 '강토끼 3종 경기 대회'는 어느 토끼 가 거북이와 달리기 경주에서 패배하며 시작되었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큰 충격에 빠진 토끼들은, 다시는 이런 불명예스러운 일이 없도록 끈기 강한 날쌘 토끼를 양성하기로 각오하며 대회를 연다 . 이후 토끼라면 누구나 어릴 때부터 사교육까 지 받아 가며 이 대회를 준비한다. 그간 출전을 피해 온 실룩 도 늦게나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데 과연 누가 명예로운 1등 왕관을 차지할지,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기가 치러진다. 성황리에 대회를 마친 토끼들은 다 함께 배에 올라 왕관 전달 식이 열리는 행사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만 배가 정전된 사이 왕관이 사라진다. 실룩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는데, 범인 을 찾는 절차에서 뜻밖의 진실이 드러난다. 대다수 어린 토끼 들이 강토끼 왕관을 소중하게도 명예롭게도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 급기야 더는 뛰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는데! 누구도 원 치 않는 강토끼왕관은 대체 누가, 왜 훔친 것일까. 왕관이 사 라졌으니, 다음 대회는 열리지 않을까? 작가는 고전 명작 〈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하나의 결승점을 향해 모두가 맹목 적으로 뛰는 현상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대표번호1877-8789